안녕하세요 저 예솔이에요 어제 너무 힘들었어요 뛰어다니는데...물집이 너무아팠어요 벌써부터 보고싶어저요 오늘은 물집때문에 병원에 가요 엄마께서 약발르면 더 빨리 났는다고.... 병원에 대리고 간데요 대장님 사랑해요 *^^* 제 편지 보시고 답글써주세요 그리고 그동안 너무 감사해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해요 그럼 안녕히게세요 2004년8월9일 이예솔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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