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대 박윤희 연대장님은 보세요~!

벌써 괴로웠던 17일이 지나고 컴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왔네요..ㅋ
전 원래 학교에 있어야 할 시간이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느라 학교에 못 갔어요,,
치료 받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데요,,.
항생제도 맞았는데.. 딥따 아파요..
생각해보면, 너무 꿈만 같아요... 우리 4연대 14명이 같이 걷던 17일이 너무 순식간이라..
하지만 이 17일은 여느 다른 17일과는 다른 제 생애에 있어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될 거에요.
대장님 남자 친구도 잘생겼던데.. (사실 좀 과분하신게//) 둘이 잘 됐으면 좋겠고요
그럼 나중에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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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대 송 지연 ★: 캬하하하 오빠가 병원에 있다구?ㅋㅋㅋ 난 내일 수영장 가는데~~ -[08/10-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