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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9 20:09

⑴연대 다l장님 ♡

조회 수 781 추천 수 0 댓글 0
다l장님 안녕하세욥 ,

저 내기에엿 , 벌써 잊어 버린것은 아니겠죠?

지금은 아주아주 더운날씨에요 ,대장님 벌써 16박 17일이 다 지나가고 ,

편한하고 좋은 집안에서 생활 하게되었습니다 ,어제 대장님 그리고 대원들이랑 '

헤어지는게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저한테 잘해주시고 맨날 관심을

가져주시니 , 조금조금은 아주아주 힘이들었지만 , 지금와서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어제 엄마아빠동생을 만나니 아주 좋았어요 , 저l가 먹고 싶은것은 아직 엄마가 배탈난다

고 다 못먹었지만 ,시원한 물은 맛있어요,수돗물에 적응이되여;;어쩔때는 수돗물도 먹고

밥도 남기지말고 , 흘리지도 않고 , 아침에 일찍일어납니다 , 그래도 지금 대장님은 유럽

에 나갔을까요? 재밌죠?저도 나중에 별동대가 도l어 꼭 다시 가겠습니다 , 대장님 저 이

제 물집도 사타구ㄴl도 관절도 괜찮습니다 ,,모두 대장님들이 치료해주신 덕분이죠 ,

어쨋든 다음에 만나면 좋겠습니다 , 대장님 대구에 사ㅅl죠 ??

제가 자주 놀러가겠습니다 , ♡합니다 ,16박 17일동안 고맙고 죄송했습ㄴl다 ,

이제는 다리 쭉 뻗고 주무세요,


★7 대대 송 지연★: 언니 1연대장님 이름이 뭐야? -[08/14-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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