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제주도는 잘 도착했어.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간거라 따뜻하니 좋지^^ 긴 여정, 이제 시작이지만 조금의 낯설음과 긴장감이 네 몸을 무겁게 만들었을 것 같다. 오늘밤 푹 쉬고 내일부터 홧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