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라, 거장의 작품들
한국에서 출발 해 러시아를 거쳐 이탈리아 로마까지 모든 대원들이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피곤한 비행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지는 아이들 모습에 처음 걱정과 달리 마음 한편이 놓입니다.
로마에서 첫 아침을 먹고 대원들과 간단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일 넘는 유럽 문화탐방의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르네상스 시대의 대표적인 두 거장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작품을 비교 설명과 세상에서 작은 나라 바티칸 설명을 들은 후, 로마 지하철을 이용해 바티칸 박물관 근처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으로 점심을 먹으러 이동 합니다.
점심은 이탈리아의 대표 메뉴인 파스타와 피자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론 젤라또!!
맛 있는 점심을 먹고 오전에 설명을 들은 바티칸 박물관으로 이동을 합니다. 예약증을 입장권으로 교환을 한 후 미켈란젤로의 조각 작품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라오콘의 군상과 토르소를 보며 이동을 합니다.
다음은 라파엘로의 방, 아테네 학당이 대원들을 기다립니다.
오전에 설명을 들은 라파엘로의 그림이 눈앞에 펼쳐지자 그림에 나온 인물 중 어떤 성인을 표현하는지 찾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은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과 천지창조를 탐방합니다. 4년 동안 심혈를 기울이며 그린 프레스코화 작품이 나오자 모든 대원이 집중 하며 감상 합니다.
이제 성 베드로 성당으로 이동을 합니다.
베드로 성당 안의 또 다른 두 거장의 작품 감상을 한 후 저녁 식사를 지하철을 탑니다.
숙소에 도착해 오늘 본 작품과 세상에서 제일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을 다녀온 감상을 각자 일지에 작성 하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