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의 시차 적응이 다 된 모습입니다.
약속된 시간에 늦지 않고 아침을 먹으로 한두 명씩 나옵니다.
익숙지 않은 잠자리, 변화된 환경 속에서도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오늘 아침부터 보입니다.
2일째 이용하는 숙소에서 아침을 먹기 전 빨래를 돌리고 오늘 날씨를 체크하며 옷차림을 준비합니다.
오전 일정은 콜로세움 로마시대의 권력과 로마의 랜드마크인 콜로세움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이동합니다.
이동을 하는 도중 프랑스 파리에 있는 나폴레옹의 개선문과 비슷한 건물이 보입니다.
눈치가 빠른 아이들은 개선문과 비슷하다고 하며 질문을 해옵니다.
대장님에게 개선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옛 모습이 잘 보존된 포로 로마노를 지나 판테온에 도착합니다 오늘 점심은 대원들끼리 먹는 자유식
자유식을 먹고 트레비 분수에서 약속된 시간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말이 안 통하는 외국에서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음식을 잘 시킬 수 있을까요???
걱정과 다르게 메뉴 선택에 잘 먹고 온 대원들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을 던지고 스페인 광장까지 탐사를 합니다.
오늘로 로마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내일부터 전용차량을 이용해 프랑스 파리까지 이동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