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오늘 기분 정말 좋아 저녁엔 바람이 시원 하게 불고 지금은 천국 같이 햄버거는 물론 치킨 과일 피자 등 가릴것 없이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있어 ...............
그 바쁘고 힘들고 지겨웠던 날들은 온대간대 없고 지금은 편안히 앉아 공부하며 맛있는 것을 먹고 있지,,,,,,,,,,,, 그전엔 생각도 못한 부티나는 음식과 편안한 잠자리 모두 소중해지고 매일 좋은 음악과 편한 삶을 살고 있어 난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좋아서 웃으며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 ...........
물론 연대장님들도......
다음엔 별똥에 들어가지 않고 보통대원이 되어 또 다시 겨울에 가고싶어져...............
국토 종단의 느낀점 등을 잊지 않고 앞으로의 삶을 계속 살아가야겠어 .........
우리 5연대 모두 국토 종단에서 느끼고 힘들었던 일 보다는 바나나 보트 나 해산할때의 느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럼 다음에 또 글 마니마니 마니마니 마니마니 마니마니
올릴께.............
정재의 긴 한마디 였습니다..........................
정혜선: 정재야~벌써부터 보구싶은걸~~5연대 함 모여야지~ㅋ -[08/10-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