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김민선입니다.
제가 첫째 날엔 도착해서 용두암을 탐사했어요.
그리고 둘째 날엔 한라산을 등반했는데 좀 많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어요. 정상을 다 올랐을 때 뿌듯했습니다.
다음날엔 우리나라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와 제주도에서 자연사 박물관을 탐사했어요.
또 19:00시엔 부산행 배를 타서 다음날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엔 본격적으로 행군을 시작했어요. 문화유적을 답사했는데 동래향교,박물관,복천동고분군,동래읍성 등입니다.
그리고 또 다음 날은 가야진사와 낙동강 줄기에 있는 낙원관지를 탐사했습니다.
또 오늘은 밀양 영남루를 탐사했습니다. 오늘이 제일 힘들었지만 힘을 내서 완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땡기는 것은 콜라입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2019년 1월 8일 화요일
김민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