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아침입니다. 꽃을 상징하는 피렌체, 르네상스의 중심의 도시에서
첫 발걸음은 베키오 다리입니다.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만난 다리를 지나 베키오 다리로 향합니다.
다리를 배경으로 저마다 단테와 베아트리체가되어 사진을 촬영을 합니다.
옛 메디치 가문의 성에서 다비드 상 등 여러 동상들의 설명을 듣고 두오모 성당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아침에 나누어 준 지도를 가지고 대원들 스스로 두오모 성당을 찾아가 봅니다. 로마 시내에서 대장님 뒤를 따라다녔던 대원들이 오늘은 본인들이 앞장서 길을 걸어 봅니다.
드디어 두오모 대성당이 대원들 눈앞에 보입니다. 스스로 찾아서인지 뿌듯해하며 피렌체의 상징인 두오모 성당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담아 봅니다.
오늘 점심은 이탈리에서의 마지막 자유식입니다. 이곳에 오면 먹어하는 몇 가지 음식을 알려줍니다.
부모님에 품에 벗어나 점점 적응하는 모습에 잠시나마 걱정을 걷어 봅니다.
약속된 시간이 되자 한 손에는 젤라또를 들고 오는 모습들이 말에 탄 메디치를 보는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도시 피렌체를 보고 베네치아를 향해 이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