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탈리아의 마지막 도시 베네치아입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 숙소에서 차로 10분도 체 안 걸려 도착합니다.
차량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베네치아 탐사를 시작합니다. 베네치아의 시작은 산타 루치아 역에서 시작합니다.
오늘은 3~4명이 조를 짜 약속된 장소를 대원들 스스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첫 번째 장소는 리알토 다리입니다.
대원들끼리 첫 번째 장소를 오면서 베네치아의 유리공예, 가면 등을 구경하며 장소로 모입니다. 오면서 부모님, 또는 친구들에게 선물을 사며 자랑하는 대원도 있습니다. 마지막 이탈리아 아는지 젤라또를 먹고 오는 대원들도 있습니다.
모든 대원들이 약속된 장소 시간에 도착을 해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산 마르코 광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나폴레옹이 아름다운 응접실이라 칭한 산 마르코 광장도 대원들이 찾아오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점심은 베네치아에 오면 먹어 봐야 하는 오징어 먹물 파스타입니다.
이전에의 다른 파스타 종류라 생소하지만 지역의 대표되는 파스타라고 하니 호기심이 생기나 봅니다. 어느 대원들은 검은색 스파게티를 보며 한국에서 먹었던 짜장면 맛이 난다고 합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산타루치아 역으로 이동합니다.
장시간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휴게소에서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화장실 물 하리보......... 등 본인들이 관심 있는 물품을 고르고 차에 탑니다. 오늘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까지 이동을 합니다. 3시간의 이동이 끝나고
숙소에 도착에 저녁을 먹고 이틀 동안 머무를 숙소에서 빨래 샤워 등 을 하며 마무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