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대-임영훈

by 임영훈. posted Aug 12,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별똥대 대원들 보아라 ??!

벌써 8월 12일이니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겠지 !! ^^

나도 지금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 .

16박 17일 동안 오리엔 티어링, 한라산 등반 , 행군이 있었지 .

오리엔 티어링 때문에 고생을 좀 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꺼야

행군을 하면서 물집에 잡혀서 고생한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지 ..

사타구니가 쓰려서 뒤뚱뒤뚱 걸어서 가기도 했고 .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았지 ...

하지만 해단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니까 !

이 모든게 해결 되었ㅈ ㅣ??!! 아주 행복했어 . 이번 날씨가 무더위여서

고생을 많이 했지만 .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

나중에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 시간이 된다면

다시 이 한국탐험연맹에 참가하여 . 좋은 추억을 또 다시 만들어보자

형 , 누나 , 동생 모두 나를 챙겨줘서 고맙고 이번 16박 17일 잊지 못할꺼야 >_
그럼 안녕 ~~~>_




유동희: 어이 영훈 ㅋㅋ 이번에 태환이 걔 안왔더라 ㅋㅋㅋ 생각해보니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너 겨울에 또 보자?ㅋㅋ 형은 제발이다 놓고와라 너 혼자와서 나한테 사탕줘 ㅋㅋㅋㅋㅋ 연락하구6^ -[08/12-16:15]-

김인선: 영훈 안녕^^* 겨울에두 또 올수 있음 와~ 나두 올꺼야;; 그럼 겨울때 보자 -[08/13-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