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8월 8일 경복궁을 끝으로 컴퓨터 앞에 앉는 것도 끝이었습니다.
감사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너무나 죄송하네요.
12연대 신혜선 대장님 안부 전화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탐험 홈피에 들어왔더니 글들이 많이 있네요.
너무 무심했네요.

해단식 날 경복궁을 입성하는 대장님들을 비롯하여 씩씩하고 늠름한
대원들을 박수로 맞이하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저는 눈물이 많은 엄만데 그날은 눈물이 아니라 환희 그 자체였습니다.

구리빛으로 검게 그을린 대원들의 모습은 정말로 장한 대한의 아들 딸들이었습니다.
아무리 힘든 어려움도 극복해 낼 것이라는 희망이 보였습니다.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건강하게 대원들을 인솔하신 모든 대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아들 홍범이는 운동도 싫어하고 활동적이지 못한 성격이라서
혹시 다시는 가지 않더라도 이번에 국토순례에 참가한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하게 생각했었는데
겨울방학 때 다시 간다고 했을때는 저를 또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한국탐험연맹'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2연대 24대대 김 홍범 엄마 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377 5년동안 뼈빠지게 모은 자료입니다~ 확끈섹끈이 2005.05.09 673
4376 5년동안 뼈빠지게 모은 자료입니다. 확끈섹끈이 2005.05.16 615
4375 모두 한순간 3,8연대 박송이 2004.08.12 607
4374 별똥대-임영훈 임영훈. 2004.08.12 756
» 통영대로 탐사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김홍범 엄마 2004.08.12 640
4372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 정우준 2004.08.12 723
4371 모든 연대장님들 감사합니다~ 김홍범 2004.08.12 661
4370 끝나니까 왠지 좀 그렇다. 최광재 2004.08.12 724
4369 연대장님 감사합니당___ 김태영,김누리 2004.08.13 636
4368 10연대,9연대대장님 김태영,김누리 2004.08.13 959
4367 Re..리플들에 감사하며^^ 이소현 2004.08.14 730
4366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소현 2004.08.13 859
4365 이번 국토종단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욧^^ 내가 누굴까?? 2004.08.13 738
4364 7연대 박범규 대장님 감사합니다. 김태현엄마 2004.08.13 891
4363 모두 고마웠어염ㅎ file 박연영 2004.08.13 636
4362 4연대여러분보세요★ ★7 대대 송 지연★ 2004.08.14 651
4361 제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2004.08.14 683
4360 5년동안 뼈빠지게 모은 자료입니다^^ 확끈섹끈이 2005.05.09 721
4359 5년동안 뼈빠지게 모은 자료입니다# 확끈섹끈이 2005.05.16 652
4358 연대장님들 성함이 각자 어떻게 되시죠? ★7 대대송 지연★ 2004.08.14 628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