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야.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
시간 참 빠른 것 같다. 어제는 은재도 친구집에 가서 잔다고 해서 ~~
집에는 윤재랑 효재 그리고 엄마 아빠가 이렇게 넷이서 잠을 잤었다.
잠자리에서 윤재 효재랑 이야기 하면서 탐험일지를 같이 보면서 성재형 이야기 많이 했었고,
동생들도 형이 보고 싶다고 하더라. ^^
네가 쓴 편지도 윤재 효재랑 같이 읽었고, 춤추며 행군하는 모습도 같이 봤었다. ㅎㅎㅎ
성재야 !
앞으로도 행복하자. ^^
오늘도 고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