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범규대장님 께

by 조 성훈이엄마가 posted Aug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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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국토종단하시는동안에 많이 힘이드셨죠?
저희가족은 대장님께 너무고마워하고 있어요.
성훈이가 많이 속을 상하게 만들었으리라 생각해요.
가족과 떨어져지내면서 많이 대장님을 의지하고 도움을 많 받았으리라 알고 있어요. 고마웠어요.
대장님 ㅡ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고 종단을 마치고 아이들에게 전화주셔서 고마웠어요.
일일이 신경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마움을 일찍 글 올리고 싶었는데, 성훈이데리고 바닷가에 다녀오느라 늦었어요.
탐험을 다녀온후로 많이 성숙해졌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몸이 안 좋으신것 같았는데 ,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어요?
잘 ㅡ 지내시구요. 건강하셔요.
범규대장님 고마워요.
다음에 또 만나뵈면 반가이 뵐께요..



박범규: ㅎㅎ 전 잘있구요 컴터가 최근에 고장나서 오래도록 접속을 못 했어요...^^;; 어쨌거나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안녕히계세요~^^ -[08/24-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