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한게 사람인가 봅니다

by 유한철엄마 posted Aug 18,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자식 보내놓고 나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아침저녁으로 사이트를 헤메고 글을 남기고
아들 글이나 사진이 있을까해서 그리도 들락달락 하던 사이트에 이제아 들어와 보네요
모두들 잘계시죠?
그동안 우리 아들과 함께고락을 같이했던 탐험대원들과 이 사이트에서 글로만 뵈었던
부모님들도 잘계시리가 생각됩니다
물론 탐험연맹관계자님들도요.,,,,
덩치만 커다랗지 철부지같았던 아들녀석이 많이 자랐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계기가 되었던 종단이었구요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동생녀석과 한번 더 보내고 싶네요
몸무게가 많이 줄어서 한철이가 요즘 몸매관리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작은놈도 종단이 무슨 다이어트 프로그램인지 아는지 빨리 보내달라고 난리네요
내년에 또 반가운 얼굴로 뵈요


강천하: 우리아들도 몸매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이 -[08/18-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