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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보내놓고 나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아침저녁으로 사이트를 헤메고 글을 남기고
아들 글이나 사진이 있을까해서 그리도 들락달락 하던 사이트에 이제아 들어와 보네요
모두들 잘계시죠?
그동안 우리 아들과 함께고락을 같이했던 탐험대원들과 이 사이트에서 글로만 뵈었던
부모님들도 잘계시리가 생각됩니다
물론 탐험연맹관계자님들도요.,,,,
덩치만 커다랗지 철부지같았던 아들녀석이 많이 자랐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계기가 되었던 종단이었구요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동생녀석과 한번 더 보내고 싶네요
몸무게가 많이 줄어서 한철이가 요즘 몸매관리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작은놈도 종단이 무슨 다이어트 프로그램인지 아는지 빨리 보내달라고 난리네요
내년에 또 반가운 얼굴로 뵈요


강천하: 우리아들도 몸매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이 -[08/18-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