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아~ 아빠야~ 어찌 지내는 사진을 보니 울 아들이 젤 재미있게 신나게 노는것 같아
엄마, 아빠가 보낸 보람은 있는것 같구나~ 말이 유럽 문화탐방이지만 나름 유럽 여러나라를
보고 울 민찬이가 나름느끼는것이 있어 조금 배우고 왔으면 하는 바램인데..지내는걸 보니
새로운것들에 대한 즐거움이 상당한것 같네~! 그냥 즐기고 재미있게 지내는것도 좋은데
다녀온곳 하나 하나 나름 기록을 남기면서 아들 머리에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
아빠가 어디 다녀오고 그러면 항상 후기를 남기로 기록으로 남기잖니~! 강제성은 아니지만 니도
아빠따라 기록을 남기고 나중에 시간에 지났을때 니가 남긴기록을 보면서 좋은 추억거리로
남았으면 좋겠구나. 아들 강민찬 사진상으로 보니 건강에는 별 이상은 없는것 같은데 몸 관리
잘하고 알았지 몸이 건강해야 즐겁고 얼굴에 미소가 피는거란다. 타지에서 몸 건강 잘 잘피고
알았재~
아들 강민찬~ 이제 10일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서인지 조금식 너의 빈자리가 많이 생기는것 같다.
가끔 니 방문을 열면 니가 없는방이~ 헹~ 하니 비어 있는것이 얼마나~ 얼마나~ 마음이 ~
흑~!! ㅠㅠ
넘 좋아~ 죽겠다. ㅋㅋ~ ^^ 미안 미찬아~ 넘 좋은걸 어떻하니 ^^ 민찬아~ 농담이거 알지
남은기간동안~ 즐겁게 보면서 좋은 추억 쌓아 오길 바랄께~ 그리고 민찬아~ 넌 엄마한테만
카톡을 보내고 왜 아빠한테는 카톡을 보내지 않노~ 쪼메 섭하네~ 아빠한테도 카톡 보내고
사진도 좀 보내고 해라~ 알았재 그리고 니가 빨리 오길 빈다. 아빠가 좋은산에 데리고 갈라고
준비중이다. 울 아들하고 산에 가고 잡흔데 니가 없으니 심심하네~
아들 유럽구경 잘하고 몸건강하게 잘 돌아온나~ 다음에 또 글 남길께~ 사랑한데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