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식당에 모인 대원들이 독일어로 아침인사를 합니다. 관심 없을 줄 알았는데 외국어를 쓰는 아이들을 보니 흐뭇합니다.
오스트리아 짤츠부르그의 처음 일정은 사운드오브 뮤직 도레미송의 배경으로 나온 미라벨 정원을 산책하며 시작합니다.
마리엔 선생님과 아이들처럼 공원에서 도래미송을 부르며 짤츠부르크 대성당 까지 이동합니다.
짤츠부르크 대성당에서 모차르트가 사용한 오르간을 직접 보고 옛 간판이 있는 게트라이더 거리를 걸으니 모차르트 생가가 대원들을 반깁니다. 건물 안에는 모차르트의 머리카락과 악보, 그의 관련 있는 전시품을 관람하고 게트라이더 거리에서 자유식간을 가집니다.
음악의 도시에서 이제 다음 나라로 이동 중 도래미송을 개사해 저녁에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마다 작곡을 하며 독일 뮌헨 도착 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각조마다 발표를 합니다. 우승한 조에게 수제 초콜렛을 상품으로 주어졌습니다. 오늘 숙소는 탁구장 당구장등 아이들이 좋아할 공간이 있어 자유롭게 시간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