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행 중반에 접어들었네. .
민찬이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그런지 엄마는 걱정이 하나도 안된다ㅋ
이번주말에는 은경이 이모네가 놀러 올거야. .그래서 가리비랑 석화를 주문했어. .
너도 침 고이지? 초장 생각 하니까? ㅋㅋ
너가 없으니까 엄마도 집에 오면 쉬고만 싶네. .밥도 대충하게 되고. .
역시 엄마한테 에너지는 민찬이 너 인가봐?ㅋㅋ
여긴 미세먼지가 심해서 공기가 정말 안좋다. .유럽은 엄청 공기가 맑지? 니 두피는
어떤지 궁금하네...
지금쯤 독일인거 같은데? 소시지에 맥주를 꼭 먹어야 되는데 ㅋㅋ
즐거운 여행 하고. .가끔씩 우리 가족 생각 좀 하고. .
가을이 포함ㅋㅋ
몸건강히 잘지내.. 싸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