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이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프랑스 파리 일정을 시작합니다. 혁명과 민주주의의 대표 나라답게 주말에 시위를 한다는 소식에 일정이 차질이 생길까 현지 뉴스와 프랑스인들에게 정보를 얻습니다.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간 곳은 노틀담 성당입니다. 노틀담의 곱추로도 유명한 이곳에서 성당에 대한 역사와 이야기를 듣고 내부를 관람합니다.
관람을 마치고 이동중에 시위대를 만났지만 한국 뉴스에서 알려진 과격한 시위는 아니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일정대로 오르세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반고흐 미술관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마음에 드는 작품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에 도착하면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이 그린 작품을 직접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오늘은 일정을 일찍 마무리합니다. 숙소에서 대원들과 게임을 하며 첫 번째 파리의 밤을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