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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2 22:13

강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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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나긴 한학기도 끝이 나고 2004년 한해도 끝이 보이는 군요.
ㅋㅋㅋ 셤도 아주 잘봐서 아주 즐겁게 방학을 시작했는데..
연맹 식구들은 겨울 행사 준비 관계로 분주하시겠네요??

이제 종단 준비 해야는데.. 강대장님??
언제쯤 설에 올라갈까요??
함 뵈야는데....
종단을 위해 이번 방학을 투자 하기로 맘 먹은 이상..

열심히 해볼 작정이라서.. 지금부터 가슴이 설레네요.. ㅡㅡ;;

박대장님도 뵙고..(결혼 축하도 못드렸는데.. ㅡ,ㅡ;;)
최대장님도 뵙고..(여전히 카리스마??? )
장대장님은 전에 통화했응게... ㅋㅋ

암튼 모두들 얼굴 본지가 꽤 되서 보고싶습니다.

그럼 모두들 이만..


강대장: 일요일날 보자^^ -[12/14-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