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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횡단
2019.07.31 13:39

호연아 엄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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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아 엄마야 ~^^ 잘지내고 있지? 가기싫은 국토 보내서 마음이 쓰였지만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호연이가 잘 해줄거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마음을 놓고,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며 언니와 이야기를 잘 나누고있단다. 표정이 밝고 좋아보여서 엄마는 너무 기쁘고 날씨가  좋지않고 자꾸 비가 자꾸 많이와서 건강을해치는 일이 없도록 호연이가 스스로 물도 주는 깨끗한 물도 선별해서 마시고, 음식도 나오는 음식 예를들어 소세지나 햄종류같은건 되도록이면 먹지말고 호욘이가 건강을 생각해서 머근것도 잘 선택해서 먹었으면 좋겠어. 

니가 걷는 모습을 상상하고 여러가지 자연을 보고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고 엄마는 믿어 의심치않는다 엄마는 요즘 평가인증 날짜가 5일에서 9일로 확정이 되어 평가인증 준비하느라 늦은 퇴근을 하고 있오. 근데 걱정인것은 5일날 평가인증이 나오게되면 호연이를 데릴러 마중나갈수없다는거야. 만약에 엄마가 갈수없으면, 대장님에게 니가 전철을 잘 탈수있도록 안내를 해주실수있게 부탁을해놓을게. 

5호선 보라색을 타고  한정거장가서 종로 3가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 회룡으로 와서 경전철로 갈아타고와. 그럼 집으로 혼자 올수있겠지? 엄마가 만약에 데리러 못가게 되면 정말 미안! 

그리고 또 한가지 NEW 소식은 엄마는 좋은 수학선생님을 알아놨어. 이제 에이플은 안다니기로 너랑 얘기가 됐기때문에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알아봤는데 발곡 중학교 앞 이마트 마진편 민트색 건물에 있는 학원이야. 1대1 과외식으로 공부할수있고 수학 전공하신 여자 선생님이야. 너무 기대되지? ㅎㅎ

 오자마자 공부한다고 너무 속상해하지마 그날은 어떤 선생님인지 선생님하고 이야기만 할거니까 

8월부터 시작이라 날짜가 없어서 어쩔수가 없어..

하필 엄마가 평가인증날짜가 겹쳐서 호연이도 데릴러가고 만나서 수학선생님 얘기도 하면 좋을텐데 그러지못해서 너에게 이 상황을 편지로 얘기한다. 그럼 몇일안남은 국토 즐겁고 보람차게 건강히 잘 마무리하고 오자마자 전화할수있는 상황이 되면 엄마한테 전화를 해. 그럼 안뇽~알라뷰 포에버 마이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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