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2005.01.04 01:07

도원아!!!

조회 수 658 추천 수 0 댓글 0
우리 도원이 지금쯤 꿈 나라에 가 있겠네.
출발 시간이 좀 지체 되는것 같았을때 잠시 갈등도 있었지만 씩씩하게 떠나는 도원이를 보고 엄마는 대견했단다. 어떠니? 즐길 준비는 다 된거니?
아! 아직은 아니겠구나. 내일 아침에 배 위에서(선상일출) 뜨는 해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 후에 드디어 도원이가 그리던 극기의 시간이 될터이니....
사랑하는 도원아!
엄마는 도원이의 모든 가능성을 믿는단다. 듬직함도 , 인내심도, 때로는 모든 사람이 "예스"라고 할때도 혼자서만 "노우"라고 부정하는 정직함도 모두 사랑한단다.

떠오르는 해를 볼 수있거든..마음 속으로 다짐을 하거라.
아니 외쳐라.
---나는 강 도원이다_

엄마가 몇 가지 부탁을 하고 싶구나.
남 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했으면 한단다. 차가운 물을 한~컵 마신 후에 대변을 보기를 바란다. 하루 이틀로 끝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매일 규칙적으로 해야되는 일이지. 인사를 하는것을 잊지말고. 그런 뒤에오늘은 어디를 가는지를 메모해간 여정(코스) 도 살펴보고 담당 샘께 정보를 얻어도 되겠지.
도원아!
어젯 밤엔 어떤 꿈을 꾸었는지... 분명 앞으로 펼쳐질 신나는 모험을 그렸으리라 믿는단다. 하루 하루 멋진 도원이가 되는걸 상상하며 엄마는 이만 자련다.
안녕!!!


oi쁜다운oi: 도원아.. 나 다운이 누나다-0- 어린나이에 고생많이 햇고.. 나 잊지 말구~ 사랑한다.. 혜인이한테도 전해줘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57 수고하셨어요 이상엽 2005.01.06 638
2456 수고하셧어요(__)꾸벅~ 이상엽 2005.01.06 618
2455 수고하셨엉요!! 팬더태환 2005.01.06 692
2454 오늘 왓습니다..ㅎㅎ 홍창범 2005.01.06 592
2453 전화방송에관해서 질문있어요 정윤영 2005.01.05 596
2452 화이팅우리아들 김태진 2005.01.05 843
2451 화이팅 아들 김태진 2005.01.05 937
2450 옥환이에게 옥환이엄마 2005.01.04 665
2449 우리오빠 안지혜 2005.01.04 666
2448 ^^ 최대장 2005.01.04 648
2447 건행이 오빠 이채연 2005.01.04 644
2446 한국탐험연맹모든대장님께 김완일 2005.01.04 843
2445 사랑하는아들 태진이 김태진 2005.01.04 728
2444 탐사대원학부모님께.. 인터넷관리자 2005.01.04 598
» 도원아!!! 강 도원 맘 2005.01.04 658
2442 모든 대원들의 건투를 빕니다. 한길 한울 아빠 2005.01.03 670
2441 지금쯤 가고있겠네요 혜선대장 2005.01.03 628
2440 저기CD말인데요 저기 2005.01.03 626
2439 Re..가능합니다. 본부 2005.01.04 585
2438 낼 가넹!!! 김누리 2005.01.02 585
Board Pagination Prev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