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아 이 글을 5번째 쓰고있다면 믿겠니 ㅋㅋㅋㄲ 수시 준비하랴 놀랴 지금 정신이 없는 와중에 글하나 남긴다. 포 카리가 엄청 먹고싶을거야, 물은 부족하지 않니? 오늘 형은 소고기 먹으러 간다. 거기 밥은 어떠하냐 부디 남기지 말고 싹싹 긁어먹어라 그래야 키.. 큰다 너는 모르는거니까 고등학교 가기전에 공부를 할수도 있었지만 국토를 택한 너가 자랑스럽다. 국토 다녀오면 너는 모르겠지만 언젠가 이번 경험으로 인해 성장한 널 보게 될거야. 발에 물집은 안잡혔냐. 팬티는 안부족하고 ㅎ 형은 너무 여행을 가고싶단다. 사랑하는 동생아 부디 힘들어도 티내지말고 파이팅해서 좋은추억 만들고와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