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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단의 모든 대장님들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혼자 걷기에도 힘든 길을 아이들 보살펴 가며
신경 쓰시느라 고생이 크시네요.
저희 아이도 대장님들처럼 키우고 싶습니다.
남을 위해 봉사 할 수 있는 그 마음씨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여러 대장님들에게 모든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어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정훈 모.(엄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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