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채윤아 잘 지내고 있지..
사진속에 채윤이가 별로 보이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 되는데..ㅋㅋ
시크한 채윤이가 사진찍기 싫어서라 생각하고 걱정을 내려 두련다
엊그제 간거 같은데 벌써 행군이 종반을 향해 가고 있구나
시작이 거창했는데 뒤로 갈수록 엉망이 되는걸 용두사미라고 한단다
우리 채윤이는 시작도 거창하고 마지막은 더 크게 잘 마무리 할 것으로 믿는다.
사랑하는 채윤아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