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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들에 힘듦을 같이 하시는 대장님들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종단하면서 그 대원들 하나 하나 얼마나 소중한지를 지난 여름 논산에서
우연히 만나면서 알게되었던 엄마라서 인지.
고생인줄 알면서도 그 아이들과 함께 같이 성숙하기를 희망합니다.
이번에도 불을 피워서 라면을 먹나요?
다녀온 뒤에 아이들 이야기가 또 다시 기다려지네요.
처음 보내신 부모님들도 계시겠지요.. 걱정되시죠...
우리에 아이들 모두는 얼마나 강한지 잘 하고 있을것입니다.

종단하는 마지막까지 대장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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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7 그 동안 고생하신 대장님들.... 박대장 2004.08.26 594
4156 그 옛날 어릴때.. 엄청 인기를 끌던.. 그랑... 이승호 2003.07.31 2239
4155 그ㄹl워요...♡ 2 김하늘 2006.02.22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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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3 그냥 쓴다.. 3대대누구 2004.02.12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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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1 그냥^^ 심심해서여^^ 2 승은 2005.12.11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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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8 그대들도 귀한집 자식들 구충환 2010.08.06 849
4147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이호종집 2006.08.10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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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3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이경훈 엄마 2004.01.16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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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0 그래민영아 대장님이야^^ 임제성 2005.08.11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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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8 그러지 맙시다,,, 25대대최형욱 2004.08.05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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