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2005.01.09 10:35

호빵맨엄마입니다.

조회 수 1276 추천 수 0 댓글 0
안녕하세요!
저는 호빵맨 신주호의 엄마입니다.
추운날씨에 말썽꾸러기들 지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집 두놈을 키우는데도 맨날 고함소리에 잔소리가 심하다고 저보고 계모또는 악질여사라고 하는데 근 100여명의 아이들을 인솔하시느라 정말 존경스럽군요
각박한 세상에 남에게는 폐를 끼치지 않는 인간으로 살아라고 가르치고 싶지만 엄마또한 미숙한 사람이기에 탐험연맹에 도움을 청합니다.
사나이라면 강인한 정신과 끈기, 목표를 위해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을 가지고 멋진 사나이가 되는 과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주호가 많은 부족함이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배움을 주시리라 생각하면서 종단의 그날까지 수고하십시요
어제 삼랑진에서 오늘은 밀양을 거쳐간다고 했는데
많이 보고싶지만 한길이 엄마랑 또 한어머니랑 작지만 떡을 보냅니다.
애들에게 피자같은 것도 좋겠지만 우리의 떡을 정성으로 보내니 맛있게 드십시요
맛있게 먹는 애들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아들을 보고싶은 마음을 접을까합니다.
그럼, 국토종단하는 모든 애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면서 연맹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77 민수야♡♡♡♡ 김민지 2005.01.07 634
4076 안녕들 하세효?? file 홍창범 2005.01.07 619
4075 국토종단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이정훈 2005.01.08 609
4074 배낭의 무게를 좀더 가볍게 하는 방법. 이정훈 2005.01.08 752
4073 이를 어쩌나... 강 도원 2005.01.08 612
4072 이성준 연대장님 권순원 2005.01.08 702
4071 Re..일요일 저녁에 사서함 녹음 하겠습니다. 본부 2005.01.09 677
4070 11대대 전화방송은...? 어찌된 건가요? 성아엄마 2005.01.09 992
4069 대원들얼굴... 엄마 2005.01.09 664
4068 대장님들감사합니다, 남준엄마 2005.01.09 578
4067 추운날씨에 감사드립니다. 대장님들 김영관엄마 2005.01.09 598
» 호빵맨엄마입니다. 신주호 2005.01.09 1276
4065 탐험소식 감사드립니다! 이 .. 대원 부모 2005.01.09 614
4064 아이 얼굴이 안 보여도 조금만 참읍시다. 이..대원 부모 2005.01.09 704
4063 감사합니다 신동훈.동현엄마 2005.01.09 715
4062 세중이에게 김세중 2005.01.09 755
4061 운영자님께(부적절한 단어때문에 등록이 안... 문준선 2005.01.09 826
4060 아들아 딸들아에 글쓰기가 안되고 있습니다.... 성아엄마 2005.01.09 803
4059 대대별사진 좀 부탁드립니다. 박한길 아빠 2005.01.09 611
4058 작은 모습 하나도 반가워요. 신우석 엄마 2005.01.09 626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