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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린 아이를 보낸 엄마입니다. 아이 보고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 같지요. 우리 아이 사진이 나오면 반갑고...
그러나 한 두명도 아니고 백여명 정도의 아이들을 어떻게
사진에 신경을 쓰겠습니까. 차도를 따라 걷기도 바쁜데
안전이 우선이지요. 우리 아이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끝마칠수 있도록 조용히 기다립시다. 순수한 열정으로 봉사활동
하시는 대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려 주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들 안전에 최선을 다하시며 애쓰시는
대장님들 모습을 한 번 이라도 보았다면 사진 같이 사소한 이야기는 못하실겁니다.
참으로 존경스럽고 대단한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탐험대는 들어가 보니까(인터넷) 사진은 없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제 아이 한국탐험에 보낸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으로 보냈지만
매일 새로운 소식 전해주시고 홈피 관리도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대장님들과 아이들을 생각해서 사소한 일들은
그냥 넘어 가면 안될까요? 우리들 요구를 다 들어 주다보면 아이들에게 혹시라도
소홀 해질수 있을테니까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아이들 안전이 최 우선이니까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돌아 올수 있도록 조용히 기다리기로 합시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임태완: 네.. 맞는말씀입니다.. -[01/09-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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