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저도 어린 아이를 보낸 엄마입니다. 아이 보고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 같지요. 우리 아이 사진이 나오면 반갑고...
그러나 한 두명도 아니고 백여명 정도의 아이들을 어떻게
사진에 신경을 쓰겠습니까. 차도를 따라 걷기도 바쁜데
안전이 우선이지요. 우리 아이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끝마칠수 있도록 조용히 기다립시다. 순수한 열정으로 봉사활동
하시는 대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기다려 주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들 안전에 최선을 다하시며 애쓰시는
대장님들 모습을 한 번 이라도 보았다면 사진 같이 사소한 이야기는 못하실겁니다.
참으로 존경스럽고 대단한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탐험대는 들어가 보니까(인터넷) 사진은 없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제 아이 한국탐험에 보낸것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으로 보냈지만
매일 새로운 소식 전해주시고 홈피 관리도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대장님들과 아이들을 생각해서 사소한 일들은
그냥 넘어 가면 안될까요? 우리들 요구를 다 들어 주다보면 아이들에게 혹시라도
소홀 해질수 있을테니까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아이들 안전이 최 우선이니까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돌아 올수 있도록 조용히 기다리기로 합시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임태완: 네.. 맞는말씀입니다.. -[01/09-18: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57 아빠가 써라고해서 쓴다 ㅆ 기염디동식 2006.08.13 574
2256 아쉬워 3 예원 2008.08.12 671
2255 아쉬워요ㅠㅠ.. 김다영 2005.08.09 631
2254 아쉽게도... 2 김성훈대장 2006.05.20 591
2253 아싸 내일 떠난다 ㅋ 남미맴버 아싸 조쿠나 ... 민규 2003.08.11 2419
2252 아싸!!! 내가 1등^^ 강대장 2003.03.28 5468
2251 아싸일빠! 1 박해주 2012.07.27 1989
2250 아아, 아쉬워라. 강은비 2003.08.17 943
2249 아아.. 장염에 걸려 끙... 아린-_- 2003.09.22 831
2248 아아아 불어나는 이살들은,,, file 두섭님 2003.12.04 771
2247 아악!!힘들어!!! 김혜숙 2004.08.29 702
2246 아앗!!ㅋㅋ 수고하셧습니다! 8 태환이!!! 2007.08.05 710
» 아이 얼굴이 안 보여도 조금만 참읍시다. 이..대원 부모 2005.01.09 702
2244 아이 영문이름 변경신청.. 이미정 2010.12.07 1141
2243 아이가 사진에 자주 안나와서 건의드립니다. 2 박주선 2011.07.26 667
2242 아이구ㅡㅡ;; 이거 죄송해서 어쩌죠 ㅠ 4 신세범 2009.02.22 657
2241 아이들 물집 치료방법 배수환/배윤환 2004.08.04 1607
2240 아이들과 행복합니다. 허승영,재영엄마 2006.08.12 631
2239 아이들글언제올라와요 백두산엄마 2003.08.05 1037
2238 아이들만큼이나 새카맣게 탄 대장님들께... 박소정 엄마 2003.08.16 787
Board Pagination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