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얘들아!
잘 지내고 있지? 더운 날 고생 많았어.
모두들 완주를 했네~!!! 멋있어 최고야!
한 명 한 명 다 잘해주고 이야기도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
대장님이 씻을 때 너무 재촉해서 미안해... 너희들이 좀 더 많이 쉬었으면 해서 그랬어.
함께한 추억들 간직하면서, 힘들 때나 좋을 때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
너희들이 있어서, 함께 걸을 수 있었고, 재밌게 보낸 것 같아.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하고, 매일매일 행복하고!
항상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대장님이랑 한번 더 함께 했으면 좋겠다.
애들아 고마웠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