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3연대를 비롯한 모든아이들아
김무성 대장이야.
초반에 여러분들을 많이 혼내기도하고 대장이 모든것을 내려놓고 미친척 놀았던 기억 등 많은것들이 생각나네
누누이 말했지만 여러분들이 행사 도중 힘들다고 못할것같다고 했을때 대장이 말했던것 기억나니?
이건 아주 작은 디딤돌이라고, 이 행사를 무사히 끝냄으로써 앞으로의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 또 남자들의 경우에는 군대도 쉽게 견뎌낼 수 있을거야. 이게 끝이 아니니까 이번행사 했던 기억을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앞으로도 잘 살아가길 바래
대장은 절대 먼저연락안한다 ㅎㅎ 니네가 내 번호든 카톡이든 알아내서 연락하렴
오는연락은 피하지 않을게.
47차 국토대장정 관동대로 48명 모두 10일이 넘는 시간동안 날씨와 도로와 자신의 몸과 싸운다고 고생많았다!
잘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