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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대장님이하 작은영웅대원들, 탐험에 아이를 보내신 부모님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했기에 19일날 모든 분들이 웃으며
만날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엔 내 아들 찾기에, 내 아들 목소리에, 내 아들 글 찾기에
기다리고 기다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들과 같이하는 작은 영웅들에게, 대장님들께,
부모님들께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대장님들께서 계시기에 내 아들이 있고
많은 부모님들께서 .......
작은 영웅들이 있어.......
이 세상은 역시 나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살아야
즐겁고 행복하고 좋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같이 지낸 작은 영웅들과 대장님께 많은 것을 서로가
느끼고 배웠을 아들들, 딸들을.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고 사귄것이 얼마나 값진 기회였는지.
작은 영웅들이 한 목소리로 하는 " 부모님 사랑합니다" 에
감동했고요. 소중한 시간을 오래 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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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7 긴급!! 글이 안올라가네요 안주성 2005.01.15 547
4016 경필아~ 경필엄마 2005.01.15 634
4015 대장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형석엄마 2005.01.15 791
4014 대희형 동생 2005.01.15 648
4013 아자~ 아자~ 박경태 화이팅! 김은진 2005.01.15 768
4012 가장 냉철하면서 뜨거운 가슴으로... 권 수연, 권 수려 2005.01.15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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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6 관리자님 긴급입니다. 탐험대부모 2005.01.16 614
4005 모두가 함께였던 시간들 영관엄마. 2005.01.17 650
4004 희진대장님 보세요. 김태영,김누리 2005.01.17 887
» 5연대의 작은영웅들. 9대대 김성수엄마 2005.01.17 550
4002 모두들 힘내세요. 현식 2005.01.17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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