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독립유적탐방 마지막 날-
오늘은 9시 30분까지 다 모여
중학교 2학년은 이상은 리자상 위안소 기념관, 중학교 1학년은 총통부 건물로 갔습니다 !
5분 거리인 리지상 위안소 기념관에 도착했습니다 .
박영심 할머니의 증언으로 세워진 리지샹 위안소 유적진열관.
이곳에서 두번째 건물 19번 방에서 3년 동안이나 위안부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
아이들도 어떤 만행을 했는지 책으로만 보다가 직접 보니 마음이 무겁다고 합니다 .
온전히 기록하고 기억해야 할 장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점심식사를 하고 , 버스를 타고 남경공항으로 가는길 !
이로서 상해 임시정부 100주년 독립유적탐방이 끝났습니다 .
역사를 바로 이 기억을 잊지 않고 오래오래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