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2005.01.17 22:17

고생하는 형한테

조회 수 599 추천 수 0 댓글 0
형. 나 형 동생 순혼데, 힘들지?
어디까지 걸어온 거야?
무지무지 힘들었겠다. 할머니는 나보고 다음에 가라고 그러시는데 가기 싫어..
16일동안 거기서 지내야 하잖어.
근데 오늘이 17일이니까 조금만 있으면 오겠네!!
그 최민규 형이랑 사이 좋아졌지?
얼른 19일날이 되라~ 아,직접 쓴 편지 받았어?
엄마가 엄청 고생했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거기서 권율 동상 찍어오는 거 알고 있겠지?
거기서 빌려주면 꼭 찍어 올 거지?
그럼 담에 봐!!!!!!!!
추신:지은이 집에서 메이플스토리 책두 봤어! 2005년 1월 17일 -형이 무지무지 보고 싶은 동생 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77 수고하셨습니다. 구지향 구자훈 아빠 2005.08.26 598
5376 안녕하세요^^ 김윤영 2005.08.26 598
5375 [re] 봉사활동확인서 어데 쓰십니까 본부 2006.08.10 598
5374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힘 내세요!! 윤민호 mom 2006.08.02 598
5373 구리시나라사랑캠프 다녀오신분~~ 2 박가영 2007.07.30 598
5372 2009년 탁틴내일 청소년 UCC 공모전 탁틴내일 2009.07.24 598
5371 괜시리 5 김동민 대장 2010.01.28 598
5370 영남 대원들에게 1 윤상필대장 2011.01.24 598
5369 여러분~~~오랜만이에요~!!!@@@ 2 최동식 2011.05.16 598
5368 수고 많으셨습니다. 29차 국토종단의 성공을... 1 안일주 2011.08.04 598
5367 Re..안녕하세요^^ 본부 2003.12.12 599
5366 유럽 탐사에 대해서...... 윤우영 2003.12.27 599
5365 아직 종단입니다. 김덕현대장 2004.08.31 599
5364 잉크,카트리지,토너..저가공급! 테크노피아 2005.06.08 599
5363 Re..메일 보냈습니다. 본부 2004.11.23 599
5362 알려주세여 백지성 2005.01.10 599
» 고생하는 형한테 권순원 2005.01.17 599
5360 모두 수고했어 신혜선 대장 2005.01.20 599
5359 유럽은 지금쯤 어디에서 김아영 2005.02.18 599
5358 안녕하세요 대장님 저 완일입니다 김완일 2005.06.12 599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