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속에 세심한 배려로 대원들을 보살펴 주신 대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보내고 느꼈던 불안감을 인터넷에 올려 주신 글과 사진으로 씻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밤 12시를 전후해 글을 올리시는 수고에 늘 감사했습니다.
12시를 넘어서도 글이 올라오지 않을땐 일정의 빡빡함으로 곤하시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었고 2시넘어 올린 글을 보곤 신뢰의 마음과 존경의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번 국토순례로 좀더 성장해서 올 딸아이를 기다리는 이시간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떨어져 있으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스스로를 반성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보내고 싶군요.
경복궁까지 무사히 완주 하시길 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oi쁜다운oi: 저희 엄마가 쓰셧는데요..ㅋ 정말 여기까지 무사히 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말썽(?)피우던 저에게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ㅋㅋ -[01/19-19:20]-
보내고 느꼈던 불안감을 인터넷에 올려 주신 글과 사진으로 씻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밤 12시를 전후해 글을 올리시는 수고에 늘 감사했습니다.
12시를 넘어서도 글이 올라오지 않을땐 일정의 빡빡함으로 곤하시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었고 2시넘어 올린 글을 보곤 신뢰의 마음과 존경의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이번 국토순례로 좀더 성장해서 올 딸아이를 기다리는 이시간이 참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떨어져 있으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고 스스로를 반성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보내고 싶군요.
경복궁까지 무사히 완주 하시길 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oi쁜다운oi: 저희 엄마가 쓰셧는데요..ㅋ 정말 여기까지 무사히 갈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말썽(?)피우던 저에게 이렇게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ㅋㅋ -[01/19-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