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비행기 이지만 새벽 비행기로 출발하는 일정이라 2020년 새해 공항에 모입니다.
대장님들은 약속시간보다 먼저와 대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약속된 시간이 다가오면서 54차 유럽문화탐방 카톡방에는 모이는 장소에 대한 글과 대원들을 잘 부탁한다는 글들이 천천히 올라옵니다. 한두명씩 미리받아본 여권에있는 아이들 얼굴들이 보입니다. 혼자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도 있고 부모님과 함께 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먼저온 김도엽 대원은 자기와 같은 나이대가 있는지 여러질문을 합니다.
비행기 이륙 시간이 다되어 갑니다. 입국 수속을 밟고 인천에서 도하을 경유 포루투칼 리스본으로 향하는 비행기로 갑니다.
몇명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본인 sns 에 올린는 아디가 있는가 하면, 마지막 한국에서 부모님과 통화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앞으로 일정이 궁금한지 미리 나눠준 일지를 읽으면서 비행기 출발전 시간을 보내는 아이도 있군요.
이제 시간이 되어 탑승을 합니다. 약 한달간의 유럽일정 기대감과 부품 마음으로 모두 무사히 귀가할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