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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그을린 대장님들의 고생으로 무사히 성공 한것 감사합니다.

다른때와 달리 추운날에 풍물패가 흥을 돋우며 오는것을보니

더욱 반갑고 마음이 흐믓하였어요.

대원 부모님 이계신가? 누군신가 싶어서 영관이 엄마와 가서 여쭈어 보니

우리 아이들과는 무관하신데 대장님의 부탁이셨다고 하시면서 아이들이

대단하다고 칭찬을 하셨지요 . 집에 오면서 생각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든것은 대장님 께서 우리 부모들이 그분들께 감사합니다! 하도록

소개를 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싶고, 왜? 빨리생각이 안났을까

싶지요. 다음에는 그런 찬조가 있을때는 아이나 부모가 인사하도록 해주세요.

아이와 부모도 마음 이 커지는것을 다시금 느끼는것은?

눈물을 흠치는 부모님을 보면서 우리도 저랬는데 싶은 마음 이들면서.

아이를 처음보내신 부모님 들께서 이글을 보신다면 이른감은 있지만

아이들을 한번 하는것으로 그치지 마시고 더참여 시키시라고 하고싶지요.

큰아이도 어릴때부터 시켜 보았고 이번에 작은 아이는 갈까말까

하는데 엄마의 선택으로 보냈는데 잘했다고 생각 하는것은 처음에갔을때는

경험이 없으니 힘든것만 가지고 오지만 다시 가니 앞을 보며 두러보는 여유로움

재미있었다는 표현 . 국토종단은 고생이다 보다는 아이들이 느끼고 자기것으로

만들수 있도록 해주세요. 물론 저보다 더경험이 많으신 대원가족이 많으실텐데

두서없이 전한것 이해 하시고 우리 모든 대원들 세상을 품에 안을수 있도록

모두 함께 도와줍시다.

대장님을 비롯 모든 대원가족 대원들 모두 건강 하세요,

김재홍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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