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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단은 아들이 했는데 엄마인 내가 완주한것같은 착각이 드는지..
외국에서 한국사람 만나면 모두 고향사람같다더니 어제 당당하게 입성하는 아이들이 모두 우리 아들 딸처럼느껴집디다.
대장님이 올려주시는 사진속에서 아들 얼굴볼때마다 '얘가 힘이들어 이렇게 부었나" 했었는데 어제 경복궁에서 아들 얼굴보니 부은게 아니라 살이 올라있더라구요.
군대갔다온 아들처럼..
정말 꼭 내가 완주한것같은 느낌이 왜드는지.. 모든 부모들의 느낌이 아닐런지..
대장님들께 심심한 감사 말씀드립니다. 잘 보살펴 끝까지 완주하는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통통하게 살까지 찌워보내주시니 이 은혜 어찌보답할 수있겠습니까.
우리 아이가 대장님들 나이가 되면 대장님들처럼 봉사할 수있는 아이가 되도록 돕겠습니다. 그리고 16박 17일동안 모든일정을 함께하며 함께 부대꼈던 모든 대원들과도 좋은 관계가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대원들과 그 부모님들께서도 건강하십시요.
애써주신 모든 대장님들께도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 1. 20 1연대 2대대 이시형대원 엄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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