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자유게시판  
국토종단은 아들이 했는데 엄마인 내가 완주한것같은 착각이 드는지..
외국에서 한국사람 만나면 모두 고향사람같다더니 어제 당당하게 입성하는 아이들이 모두 우리 아들 딸처럼느껴집디다.
대장님이 올려주시는 사진속에서 아들 얼굴볼때마다 '얘가 힘이들어 이렇게 부었나" 했었는데 어제 경복궁에서 아들 얼굴보니 부은게 아니라 살이 올라있더라구요.
군대갔다온 아들처럼..
정말 꼭 내가 완주한것같은 느낌이 왜드는지.. 모든 부모들의 느낌이 아닐런지..
대장님들께 심심한 감사 말씀드립니다. 잘 보살펴 끝까지 완주하는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통통하게 살까지 찌워보내주시니 이 은혜 어찌보답할 수있겠습니까.
우리 아이가 대장님들 나이가 되면 대장님들처럼 봉사할 수있는 아이가 되도록 돕겠습니다. 그리고 16박 17일동안 모든일정을 함께하며 함께 부대꼈던 모든 대원들과도 좋은 관계가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대원들과 그 부모님들께서도 건강하십시요.
애써주신 모든 대장님들께도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 1. 20 1연대 2대대 이시형대원 엄마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7 나참 저기염 박진훈 2004.03.23 707
1416 Re..곧 발송됩니다^^ 본부 2004.03.22 648
1415 Re..어 ㅎ ㅓ~~~ 성훈(빨갱이) 2004.03.21 743
1414 여쭤볼께있습니돠~! 이호진 2004.03.19 662
1413 하하 ~~ 안녕 장대장..^^ 장대장 2004.03.19 884
1412 오호호호, 오랜만이쎠요>ㅁ< 백두+한라 2004.03.15 722
1411 현이가.. 김덕현 2004.03.15 1070
1410 유럽2차 ㅋㅋ 우영 영쓰~ 2004.03.15 739
1409 2차유럽 어설픈 정기모임 성훈(빨갱이) 2004.03.14 663
1408 Re..흠... 성훈(빨갱이) 2004.03.14 752
1407 ㅎㅎ 홍창범 2004.03.14 662
1406 Happy White Day^^ 강대장 2004.03.14 719
1405 ㅎ ㅏ 박동훈 2004.03.14 696
1404 Re..이번주중 발송 예정 본부 2004.03.14 687
1403 Re..안녕하세요^^ 본부 2004.03.14 621
1402 사진 언제 주세욤? 청청, 2004.03.14 659
1401 안녕하십니까? 강우림 2004.03.13 630
1400 안냐세요 댕균씨임 아이큐150 2004.03.12 706
1399 ㅋㅋ난 첨이네..ㅡㅡ 영석씨 2004.03.12 714
1398 서울 에서 만나야지~~!! 우영 영쓰~ 2004.03.10 720
Board Pagination Prev 1 ...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327 Next
/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