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쁜 울 시은아~~ 국토대장정 길을 떠난지 2틀째네... 참으로 기특하고 또 기특하네..힘들지는 않아? 이모 가 멀리서 울시은이 응원하고 있을께.. 끝까지 힘내서 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