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시은❤

by 김시은 엄마 posted Jan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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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4일째 행군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겠네~

오늘 아침은 더 겨울날씨야  춥다.제발 따뜻하게 챙겨입고 출발하길!!!

아빠는 방금 출근했고 엄마는 밤새 대장님이 올려주신 시은이 소식 보고

너무나 보고싶고 만지고 싶은 시은이에게 편지를 쓴다.

너를 보낸 후 나의 하루하루는 너무나  길고 길다.그러나...

시은이가 거기서 하루하루 더 성장하고 살찌울거라 생각하며

우리모두 힘들지만 이시간을 버티고 있는것같아~^^

오늘 하루도 힘들지만 좋은날 되었음 하고 무사안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