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엄마아빠에게아니,여기 왜 보냈어요.. 여기서 밥 먹을때 자린고비 하면서 먹었어요.다리아프고 종아리 아프고 안아픈데가 없고, 반찬도 맛 없고 그러니까 집에가서 엄마 아빠 한국 어른탐헝연맹 보내가지고 저의 고통을 알아야 되요. 그리고 1월 22일까지 우유와 라면 10봉지에 삼겹살 등 여러가지 사놔요. 준비하지 않으면 잡아먹을꺼임2020년 1월 12일 동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