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엄마께 아빠께
엄마 아빠 나 대영이야. 엄마가 편지를 만약 읽으면 컴퓨터랑 핸드폰을 생각해보면 좋겠어 그리고 엄마 만약 내가 집에 가면 대게 사줘. 알겠다고 했지?? 엄마 그리고 아빠도 보고 싶은거 알지?
나 그리고 빼꼼형이랑 등등 형들이랑 친해졌어 그리고 엄마 나 양치를 잃어버렸어 망한것 같아
그리고 다리가 조금 아파 근데 요즘 적응이 돼서 별로 안아파 그리고 빨간색 펜 어떤 형한테 빌렸어
엄마 그리고 여기 첫 날 보단 좋아졌어 엄마 아빠 사랑해❤
그리고 위에 읽었던 컴퓨터랑 핸드폰 생각해봐
2020년 1월 14일 대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