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수고

by 김동안 posted Jan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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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신 대장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행군중에는 다시는 안온다고 마음깊히 다짐했지만..
지금은 그 아픈 기억들이 추억으로 남아 그리워 지네요,.(2일밖에 안됬지만-)
다음번에 시간이 나면 방학때 여기 또 올께요.
이번에는 너무 긴장한대다 제가 좀 예민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변비걸리고..;;
고생 많이 했지만 다음에 만날땐 그러지 않을꺼예요.
이렇게 오랫동안 방학때 집나간건 처음이예요. 그래서 깨달은 것도 많아요.
이제 어려운 일이 닥쳐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책임감이 많이 생겼어요.
이런 마음가짐으로 꿋꿋히 살아갈꺼예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최대장님, 총대장님 너무 수고하셨는데..ㅠㅠ 바로 가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