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보고싶은예서야...

by 예서맘 posted Jan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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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바람이 세차게 부는걸보니 내일은 날씨가 춥지 않을까 걱정이되는구나.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지...

밥은 잘 먹는지, 코피는 멈췄는지...일주일이 지나니 점점 예서가 더 보고싶구나.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을 너를 기대하며 오늘도 기도한다.

너를 엄마 딸로 주셔서 감사하다고...

피할 수 없으면 즐길줄 아는 그런 여유를 갖는 예서가 되길 기도할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