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단식을 한지 4일이 되었나??
엄마를 만나서 펑펑울었었죠. 안양 이모네에서 몇일 묵고 창원으로 돌아왔어요.
진짜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 돌아와보니까 많이 후회가 되네요.
좀더 힘차게 걸을걸.. 피곤에 찌들려서 맨날 찔찔대며 걸었더니..
보람보단 아쉬움이 먼저 생기네요.
그래서 여름에 다시 갈려구요. 제 친구 끌고 갈거랍니다. 아진이도 갈려구요..
저랑은 다른 코스를 택해서. 영남은 안갈려고.....
갔던길 다시가면 얼마나 막막하겠어요???
영남대로에서 만났던 대장님들은 아니겠지만 새로운 대장님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야겠죠. 제 곁에 있는 3년지기 친구들도 좋지만
함께 걸으며 몇일을 같이 고생한 친구들이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같이 걸었던 혜민이가 제일로 떠오르네요??
헤어지기전에 연락처 하나 받아내지 못한 제가 바보같애요.
끝나고 지혜대장님과 연락을 해서 참 좋았는데.
대장님들 다 잘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지혜대장님하고 아진이 많이 도와주신 석우대장님하고.. 진짜 보고싶어요.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걸어온 언니들. 같은 연대친구들..
많이 많이 보고싶어요.
한국탐험연맹!! 여름에 다시 만나자!!!!!!!!
절대 아진이랑 같이 가지 않겠어!!!
장혜민: 이런 --;; 근데 버디아이디 적었던 폰 번호 적었떤 종이 잊어버렸어TT 흠흠,ㅠㅠ -[01/23-23:09]-
김동현대장: ㅎㅎ 그봐 부모님 오셨지 아라 수고 많이 했구 아진이두 수고 많이 했다고 전해줘 그리구 아진이 복숭아 많이 먹지 말라구 해 배탈 난다 ^^ -[01/24-12:04]-
재야대장: ㅋㅋ 그래 아라야. ㅎ1ㅎ1 또 연락해라. 창원 찾아간다~ ㅋㅋㅋ -[01/24-12:28]-
♥수려뽀♥: 동현 대장님이 누구시지? -[01/26-18:06]-
엄마를 만나서 펑펑울었었죠. 안양 이모네에서 몇일 묵고 창원으로 돌아왔어요.
진짜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 돌아와보니까 많이 후회가 되네요.
좀더 힘차게 걸을걸.. 피곤에 찌들려서 맨날 찔찔대며 걸었더니..
보람보단 아쉬움이 먼저 생기네요.
그래서 여름에 다시 갈려구요. 제 친구 끌고 갈거랍니다. 아진이도 갈려구요..
저랑은 다른 코스를 택해서. 영남은 안갈려고.....
갔던길 다시가면 얼마나 막막하겠어요???
영남대로에서 만났던 대장님들은 아니겠지만 새로운 대장님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야겠죠. 제 곁에 있는 3년지기 친구들도 좋지만
함께 걸으며 몇일을 같이 고생한 친구들이 많이 떠오르더라구요.
같이 걸었던 혜민이가 제일로 떠오르네요??
헤어지기전에 연락처 하나 받아내지 못한 제가 바보같애요.
끝나고 지혜대장님과 연락을 해서 참 좋았는데.
대장님들 다 잘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지혜대장님하고 아진이 많이 도와주신 석우대장님하고.. 진짜 보고싶어요.
같이 먹고 같이 자고 같이 걸어온 언니들. 같은 연대친구들..
많이 많이 보고싶어요.
한국탐험연맹!! 여름에 다시 만나자!!!!!!!!
절대 아진이랑 같이 가지 않겠어!!!
장혜민: 이런 --;; 근데 버디아이디 적었던 폰 번호 적었떤 종이 잊어버렸어TT 흠흠,ㅠㅠ -[01/23-23:09]- 김동현대장: ㅎㅎ 그봐 부모님 오셨지 아라 수고 많이 했구 아진이두 수고 많이 했다고 전해줘 그리구 아진이 복숭아 많이 먹지 말라구 해 배탈 난다 ^^ -[01/24-12:04]- 재야대장: ㅋㅋ 그래 아라야. ㅎ1ㅎ1 또 연락해라. 창원 찾아간다~ ㅋㅋㅋ -[01/24-12:28]- ♥수려뽀♥: 동현 대장님이 누구시지? -[01/26-1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