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랑스로 가기 위해 4시반 기상에 기상을 하는 대원들, 5시가 되어 며칠간 정들었던 숙소를 뒤로 하고 전철역으로 향합니다. 전철을 타고 킹스크로스역으로 이동 후 유로스타를 타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간단히 샌드위치로 아침식사를 한후 프랑스 전철 파업 때문에 탈 수 있을까 했었는데 다행히도 대원들이 프랑스로 가는 데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시간은 7:55분 대원들을 태운 유로스타가 출발합니다
파리로 간다는 들뜬 기분을 앉고 유로스타에 몸을 실는 대원들 이제 영국을 뒤로하고 프랑스로 출발!!
하지만 다들 일찍 일어난 것이 너무 피곤했던 탓인지 금세 잠들었습니다
3시간 정도 걸려 파리에 도착했지만 파리에서의 교통상황은 좋지 못했습니다.
파리 전철 파업으로 인해 숙소로 가기위해 전철과 버스를 타야하는 사람도 많고 복잡하다보니 숙소로 가는 길이 힘겹게만 느껴집니다. 노선파업으로 일정을 진행할 수 없어 대원들의 재정비을 갖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밀린 빨래와 자유시간을 가진 대원들에겐 꿀같은 휴식시간이었습니다
(점심은 숙소에 도착해 바로 앞 쇼핑몰에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저녁은 베트남식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내일 일정을 듣기전 탐사기간중 생일인 이지윤대원의생일을 대원들과 대장님들 다같이 축하해 주었습니다. 지윤이 생일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