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이제 남은 것이라고는 비행기를 타고 모두들 무사히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 날입니다. 이제는 집에 간다는 들뜬 마음에 없던 기운도 솟아나는 대원들. 평소와는 확실히 달라보입니다. 서로 가는 비행기가 달랐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는 다시 헤어지게 된 1, 2팀 같이 보냈던 3주 동안 친해졌겠죠? 그만큼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출발!
도착하자마자 코로나로 몸 걱정을 해야했던 대원들. 다들 아무일 없길 바랍니다. 같이 몇 주를 지냈던 대원들이 벌써 그립기만 합니다. 다들 몸 건강하고 잘 지내요. 대원들 대장님들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