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가 집을떠난지 이틀째 예전처럼 즐기며 행군을 했을 예서를 생각하니 아빠는 네가 자랑스럽구나 강원도에 많은 비가 온다는데 적지만 걱정이 되는구나 주님께서 너의 행사를 주관하여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마음이 노인다 예서 늘 밝게 생활하는 너에게는 주님의 축복이 항상 함께 할거야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래가 우리에게는 가슴 벅찬 희망과 행복이 찾아오듯이 예서에게 주시는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한다 사랑한다 예서야 네가 자랑스럽다 오늘 하루도 승리 했듯이 내일도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한다 하루 하루 성취하다보면 다시 만날 그날이 오겠지 오늘도 예쁜 꿈꾸렴^&^ 아자 아자 화이팅